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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약료서비스 부문 : 천안 큰사랑약국(약사 박준형)
▲지역친화 부문 : 청주 옵티마청주제일약국(약사 김찬일)
▲경영혁신 부문 : 대전 삼성약국(약사 강병구)
제47회 약국경영대상 온라인공모전 영예의 대상약국 3곳이 최종 선정됐다.
약업신문 주관 유한양행 후원 ‘약국경영대상’ 심사위원회(위원장 유봉규 가천대약대 교수)는 최근 심사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문별 대상 수상약국 3곳을 최종 선정, 발표했다.
올해로 47회째를 맞는 약국경영대상 부분별 대상 수상약국은 ▲약료서비스 부문 박준형약사(천안 큰사랑약국) ▲지역친화 부문 김찬일 약사(청주 옵티마청주제일약국) ▲경영혁신 부문 강병구약사(대전 삼성약국) 등이다.
심사위원회는 온라인공모 과정을 거쳐 마감된 경영대상 최종후보로 추천된 약국들에 대한 서면서류심사 및 화상통화, 영상면접 인터뷰 등을 진행한 후 올해 부문별 수상약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
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영향등으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 제47회 약국경영대상 행사는 대전광역시,강원도, 충청남북도 등 중부권 3천여 약국을 대상으로 지난 10월과 11월 두달간 온라인 공모방식으로 진행됐다.
심사위원회가 주관하는 엄정한 심사과정과 심의를 거쳐 대상약국으로 선정된 해당약국에 대해서는 각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.
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엄정한 현상황을 감안, 별도의 시상식 행사는 열리지 않고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되고 상금과 상패가 추후 전달 될 예정이다.
한편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회는 이번 온라인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하거나 성원해 준 해당지역 약사여러분과 약사회 약학대학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.